일본에있는 한국식 마라탕

일본에있는 마라탕 전문점을 가보면
거의 마라향? 조금 매운정도로만 나온다
한국에서 먹는 마라탕과는 완전 다른맛 ㅜㅜ

그러다 지인을 통해 알게된 마라탕집
한국식이라길래 가봄 ㅋㅋ

셀프바에서 토핑을 고르는데
이것만 보고도 환호성 ㅋㅋ
그리운 한국 마라탕집 ㅜㅜ

두개의 냉장고에서 고를수있음
한쪽은 고기,해산물
한쪽은 야채,버섯 등등

여기가 고기,해산물 코너
나는 소고기,새우,스지 초이스 ㅎㅎ

야채코너
여기서 이것저것 이빠이 골라담음ㅋㅋ

심심해서 블로그에 뭐라도 올려보려고 찍음ㅋㅋ
스프 단계 국물색깔 샘플보고
4단계에서 5단계로 바꿈

이게 6단계
그냥 짬뽕정도 맵기? 같아보이죠
불맛임 ㅋㅋ

내가 시킨거 5단계
밥추가했는데 보리밥이 나와서 좋았다 ㅎㅎ

총 7단계까지 조절할수있고
4단계까지 맵기는 무료
그이후는 금액 추가가있음

둘이 저렇게먹고 4천엔
4만원정도 나옴 한국으로 치면 비싼건데
여긴 일본이라 더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단 안비쌌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지만
일본에 괜찮은 마라탕집이 별로 없어서
종종 갈거같음^^